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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세밑 온정 줄이어

익산의 세밑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헌율 시장, 김영주 민간위원장)는 30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125명에게 희망키트(위생용품)를 전달했다.

희망키트는 1인당 5만6000원 상당의 생리대, 생리대 파우치, 티슈, 마스크 등 4개 품목으로 꾸려졌다.

또한, 국도화학(주) 서부사업소(소장 이경훈)도 이날 익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장(시가 5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익산 남성·여성의용소방대(남성대장 황인주, 여성대장 남궁영례)는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익산시에, 영등2동 아이사랑유치원(원장 최예천)은 백미 120Kg을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용안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용안)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618만원을 용안면 행정복지센터에, 용동면 의용소방대(대장 백성현)는 라면 23박스와 KF-94마스크 100매를 용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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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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