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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전북’ 조성에 총력

저출생·청년·일자리 등 6대 분야 13개 과제 190개 사업 추진
인구정책 브랜드사업, 인구인식 개선, 패러다임 전환시책 발굴 등 전북형 특화전략 제시

전북도가 감소하는 도내 인구 해법 모색을 위해 내실 있는 정책 추진하고자 역량을 집중한다.

25일 전북도는 인구정책 민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도는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도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2018년~2022년, 5개년)에 기반한 2021년 시행계획으로 6대 분야별 주요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인구종합대책 수립 4년 차로 그간의 정책효과를 점검·진단해 △사업의 내실화, △정책 체감도 향상, △지속적인 기반구축에 방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분야별 주요과제는 6대 분야 13개 과제 190개 사업으로 올해 예산액은 1조 228억 원 규모다.

도는 분야별 주요과제의 실행력을 높임과 동시에 인구정책 브랜드 사업, 인구 관련 인식개선 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훈 인구정책 민관위원회 위원장(전북도 행정부지사)은 “작년 말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 속에서 우리 도의 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그 심각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새롭게 출범한 제2기 민관위원회와 함께 올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추가적인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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