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창업지원단이 ‘2021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기업은 총 22개이다.
모집 대상은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이고, 개인 및 법인 모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와 전략분야 두 가지이다.
일반분야는 모든 창업아이템이 가능하고, 전략분야는 그린(에너지) 분야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초기창업기업은 △시제품 제작·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아이템 검증·투자·마케팅·전문가 멘토링 등 특화 프로그램 추가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이메일(startup@kunsan.ac.kr) 및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군산대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2020년 연차평가 및 사업계획평가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