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 벧엘요양병원 앞 횡단보도 신호설치 가결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는 보행자 보행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신호기 신설 등 15개 안건에 대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에서는 총 15개 안건 중 3개 사안이 가결됐다. 특히 보행자 안전을 우선으로 한 금암동 벧엘 요양병원 횡단보도 신호 운영이 가결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경찰은 전주시에 신호기 설치요청과 동시에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정환 서장은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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