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올해 ‘완주 한 달 살기’ 레지던시에 참여할 예술인(단체)을 오는 5월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완주 한 달 살기’는 예술인이 완주지역에 머물며 창작의 영감을 받고, 교류하고, 새로운 창작을 시도하는 예술활동의 중심이 되는 마을 레지던시로, 모집 규모는 총 8인(팀)이다.
올해 거주형 레지던시와 작업실형 레지던시로 구분되어 시즌제로 진행하며, 거주형은 완주 지역 외 예술인 및 단체를, 작업실형은 완주지역을 포함한 예술인 및 단체이다.
거주형 레지던시는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 등 주제가 있는 레지던시 운영으로 예술가의 시선으로 지역을 읽고,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는 예술활동을 지원한다.
작업실형 레지던시는 완주 인근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이 완주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술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인들과의 교류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운영되는 시즌제는 5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시즌 1’, 9월부터 11월까지 ‘시즌 2’ 로 한 개의 시즌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레지던시 공간은 총 6곳이다. 2020년부터 운영한 아트스테이풀(고산)과 아트커뮤니케이션 완산가(용진), 올해 새롭게 선정된 다;행&구이별마당(구이), 북스테이동상(동상), 에버팜협동조합(화산), 완주지역경제순환센터(고산)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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