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문화의집, ‘민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문체부 지원 사업 선정
27일부터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센터장 길미경)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생활문화센터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민화, 완주(完走)하다’를 제목으로 한 민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화를 도예·목공 등 다른 분야와 접목시켜 참여 주민들이 색다른 체험을 해보고, 화장실 출입문 등 명패에 민화를 담아보는 등 공간 구성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삼례생활문화센터는 이전부터 주민의 삶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이번에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색다른 체험도 하며 그 안에서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