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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원택, 행안부 특교세 28억 원 확보

이원택 의원
이원택 의원

더불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등 4개 단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과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4차 재난지원금 농어민 지원을 주도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이날 김제 원평집강소 주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5억, 금구면 지방도(714호선) 갓길 개설공사 6억, 친환경농산물 전처리시설 조성사업 3억,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7억, 전라좌수영 세트장 진입도로 개설공사 7억 등 총 28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원택 의원은 “28억 원에 이르는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김제·부안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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