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8:0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정헌율 시장, 기업 방문 소통행정 펼쳐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보림테크 방문,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기업인과의 소통으로 일자리 창출 해결방안 모색

정헌율 익산시장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보림테크를 방문해 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정 시장은 5일 ㈜보림테크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이 이날 행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림테크는 익산국가산업단지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통한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 환경개선지원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직원 총 66명 중 청년 19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올해는 9명(청년 2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여건에도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익산시와 기업 간 소통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문석범 총괄상무는 “시정에 바쁜 와중에도 시장님께서 직접 기업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업인의 소리에 귀 기울여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