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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군산시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주거복지사업 홍보를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알기쉬운 주거복지 서비스’ 책자와 주거복지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읍·면·동 및 복지관련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한 주거복지 욕구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범 운영 중인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주거안정 지원센터’와 연계해 고령층 거주가 많은 나운동과 소룡동 일대 30년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 43개 단지에 주거복지사업 홍보전단을 집중 배부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욕구가 생겨나고 있다”면서 “주거 위기에 놓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고, 집 걱정 없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세심한 주거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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