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자체 콜센터…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북도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 콜센터를 운영한다.
도는 국민지원금 신청, 지급 방법·절차, 이의신청 등 도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 자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에서도 이날부터 11월 12일까지 자체 콜센터를 운영한다. 도는 일반적인 상담부터 가구 구성 문의, 지급 대상자 여부 확인 방법, 이의신청 등 각종 상담 사례를 시·군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지원금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전 국민 약 88%에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한다. 전북도는 전체 도민의 90.3%인 162만 724명이 해당된다. 총사업비는 부대비용을 포함해 4074억 원이 투입된다.
신용카드 등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선불카드 등 오프라인 신청은 13일부터 가능하다.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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