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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자활센터와 임산부꾸러미 배송 업무협약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강임준)는 27일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 및 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민수)와 임산부꾸러미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배송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치러진 협약식에는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 김민수 군산지역자활센터장, 채상원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업무 협약 내용은 주 2회 배송되는 임산부꾸러미를 ‘냉장 직배송’의 형태로 군산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임산부들이 구매한 친환경농산물을 콜드체인 공급을 통해 좀 더 신선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지역 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을 돕는 사업의 발전과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증진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한편,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 들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공급지역을 기존에 공급하던 군산시를 포함하여 부안, 고창, 정읍 등 4개 지차체로 확대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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