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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가예산 확보위해 국회 방문

국가예산 심의 막바지, 국회 예결위원 · 기재부 · 국토부 예산심의 핵심 간부 공무원 집중공략
유 군수, ‘설득하고 또 설득하고’..지역현안 해결 · 국가예산 확보 ‘가시적 효과’ 기대

유기상 고창군수
유기상 고창군수

국회의 내년도 예산 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유기상 고창군수가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또 찾았다.

23일 유 군수는 국회를 찾아 신영대 예산결산위원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원들을, 기획재정부를 찾아 예산실 간부 등 국회·정부 예산심사 관련 핵심인사들을 만나, 고창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신영대 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노을, 생태 갯벌 플랫폼 조성사업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중점 추진사업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위원 의원실을 방문해 예산심의 막바지 과정에서 △명사십리지구 연안정비사업 △고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에 예산안 최종 반영을 위해서는 기재부 증액동의가 필수적인 만큼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과 허승철 국토교통예산과장에게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건의한 현안사업 예산이 꼭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국회 예산 심사가 마무리되는 12월까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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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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