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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 모양성마을 마을꾸미기 프로젝트

‘주민 손으로 직접 도시재생’

모양성마을, 마을꾸미기 프로젝트/사진=고창군 제공
모양성마을, 마을꾸미기 프로젝트/사진=고창군 제공

고창 모양성 주변 마을(천북, 동촌, 모양, 동산)이 참여한 ‘모양성마을 마을 꾸미기 프로젝트’가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마을 소득창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진행된다.

천북마을의 80m 마을담장을 미장과 페인트 작업을 통해 산뜻하게 바꿨다. 동촌마을도 낡은 외벽을 주민들이 울력해 페인트를 칠하고, 그림을 그려넣으며 미관을 정비했다. 모양마을도 100m의 마을 벽면과 담장에 주민이 직접 페인트를 칠했으며, 동산마을은 현재 마을 주민들이 모여 고창읍 읍내리 63-3 골목의 환경 개선을 위한 외벽 미장을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모양성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올 한해 모양성마을에 약 15개의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사업 참여자 간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도시재생 협업체계 강화 및 마을 공동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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