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하수도분야 신규사업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대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4개 사업에 대해 국비 243억원(22년 16억)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사업으로는 △대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350㎥/일), △성내 농어촌 마을하수도 처리장 증설(180㎥/일), 하수관로 정비(L=1.7㎞), △왕림 농어촌 마을하수도 처리장 신설(70㎥/일), 하수관로 정비(L=4.6㎞), △아산 하수관로 정비(L=10.18㎞) 등이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르면 2023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할 계획이며, 사업추진에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를 병행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창군민은 물론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위생환경을 제공하고 청정하고 깨끗한 고창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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