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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 정읍 동학농민혁명 성지 황토현전적지 방문

동학농민혁명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일깨웠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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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황토현전적지에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사진=임장훈 기자

전북에서 지지세 확장에 나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3일 정읍시 덕천면 소재 황토현전적지를 방문해 동학농민혁명정신 계승을 다짐하고 추모했다.

이날 오전10시 당원과 지지자 100여명의 열띤 환영을 받으며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 도착한 윤석열 후보는 동학농민혁명군 위패가 모셔진 구민사로 이동해 참배하고, 방명록에 "권력의 부정부패에 항거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다"는 글을 남겼다.

윤 후보를 맞이한 당원과 지지자들은 "국민의 힘·국민의 당 단일화가 답이다", "국민의 선택 윤석열" 이라고 쓰여진 피켓과 현수막을 흔들며 환호했다.

이에 윤 후보는 지지자들과 악수로 인사하며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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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황토현전적지에서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임장훈 기자

윤 후보는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권력구도의 부정부패와 국민 약탈에 항거하면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일깨운 일대 사건이다"며 "동학혁명의 정신은 비록 혁명은 실패했지만 동학혁명의 정신은 지금도 면면이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에 타오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읍=임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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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후보 #정읍 황토현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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