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1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보도자료

고창군, 인삼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고창군이 올해 총 5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삼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가뭄, 폭설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경감하고, 생산비 절감으로 인삼 생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철재 해가림 등 내재해시설, 관수시설, 무인방제기, 방풍망 시설, 야생동물방지시설, 도난방지시설,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등의 설치와 구입비를 지원한다.

사업대상 농가는 2021년도에 직파했거나 2022년도에 인삼을 본 밭에 이식한(하려는) 농업경영체다. 전년도 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업경영체 또는 신규 인삼재배 농업경영체에 해당된다.

유기상 군수는 “인삼은 수박, 멜론과 함께 고창의 전략작물로 집중육성하고 있다”며 “고품질 고창인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삼생산시설 현대화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