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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농업기술원 박동구 원장, 정읍 농협 현장 방문

현장 소통으로 지도사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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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박동구 원장 정읍 농업 현장 방문.  사진=정읍시 제공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박동구 원장이 5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와 지역 농업 현장을 방문, 농촌지도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과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박 원장은 센터 내 유용 미생물 배양실과 농산물 가공센터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지역 내 과채류 농가의 70%에 묘를 공급하고 있는 내장산프로그영농조합법인과 채소 잡곡을 활용한 가공상품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맑은샘자연교육농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의 라벤더 농장 ‘허브원’을 방문해 앞으로 허브를 테마로 한 치유농업 육성에 대한 전망과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구 원장은 “전북농업기술원과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기술협력과 현장 소통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타개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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