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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 대성농협, 땅콩재배농가 영농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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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재배교육/사진=대성농협 제공

고창 대성농협(조합장 김민성)이 지난 6일 대성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25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땅콩재배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성농협이 조합원들의 영농 지식 및 소득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영농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조합원들은 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지식을 습득하고,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조합원 A씨는 “평소 궁금했던 농업정보와 영농방법에 대해 습득과 교류를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준 대성농협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성 조합장은 “올해 땅콩 30kg기준 최저가 15만원 보장과 전량 수매를 통해 조합원들의 판로걱정을 덜어 드리고 수익을 보장해 드릴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은 판로 걱정없이 농사만 지으시면, 대성농협이 전량 수매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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