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농협중앙회가 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실적을 달성한 농협에 주어진다.
지난 2020년 8월에 하나로마트를 신축 개점한 김제농협은 오늘날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21년 연매출액 160억 원으로 동일규모(300평) 하나로마트 매출에서 전북 1위라는 쾌거도 이루었다. 또한, 최고 매출을 달성한 영업일 하루에 3,070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1억7천여만 원의 일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정용 조합장은“항상 하나로마트를 비롯하여 경제 및 신용 사업에도 적극 이용해준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목소리를 새겨들으며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다양하고 풍성한 품목으로 운영하여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께 사랑받는 김제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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