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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도시센터, 문화공유대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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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성신)는 지난 10일 ‘문화공유대학’에서 3회차 강의와 토론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성신)는 지난 10일 ‘문화공유대학’에서 3회차 강의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군산시 문화도시사업의 비전 ‘문화공유도시, 군산’의 출발점인 ‘일상문화, 문화일상’을 주제로 김규원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강의에 나섰다.

김규원 선임연구위원은 “일상문화의 향유는 우리 자신의 일상을 활기있게 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바탕이 되며 또한 시민이 문화주체로 나설 때 문화도시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 이어진 시민과의 토론에서는 일상문화와 공동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 ‘동네문화카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상미 씨(비건&제로웨이스트 팀)는 “문화도시 참여를 통해 군산에서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 어떤 의미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면서 “우리의 활동이 군산을 아름다운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예비문화도시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문화공유대학’은 지난달 26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군산콘텐츠팩토리에서 ‘문화공유도시, 군산’을 주제로 8회차로 운영된다. 

군산=이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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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도시센터 #문화공유대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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