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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비자중심경영 예비기업 발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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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예비기업에 전북지역 2개 업체를 발굴하고 순창성가정식품 등지에서 컨설팅을 지원했다. /사진제공=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 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예비기업에 전북지역 2개 업체를 발굴하고 컨설팅 등 현장 활동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순창성가정식품(대표 김종덕)은 순창군 인계농공단지에 위치하고 4대째 이어져 오는 장류 및 절임 식품 생산업체로서 올해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특히 순창성가정식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로 지정됐으며 올해 3회에 걸쳐 컨설팅과 전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예비기업 선포식을 갖기도 했다.

농정심(대표 김석훈)은 전주시 삼천동에 위치해 있으면서 기업의 이익에 앞서 소비자 권리를 지키는 경영을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예비기업으로 인증 심사 중에 있다.

김보금 소장은 “기업의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 권리를 지키는 일이므로 전북 기업의 발전과 소비자를 위해서라도 확대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예비기업을 적극 지지하며 컨설팅 등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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