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혁신 플랫폼 과제 신규 수주를 통한 플랫폼 사업 기반 마련 등 성과 인정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2021년도 농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기타공공기관 지정 이후 2020년 첫 경영실적평가에서 B등급을 획득했으나, 이후 혁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식품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은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A등급을 받았다.
식품진흥원의 주요 성과는 공공혁신 플랫폼 과제 신규 수주를 통한 플랫폼 사업 기반 마련, 글로벌 존 규제 완화를 통한 신규 대규모 투자 유치, 고령친화식품·건강기능식품·가정간편식 등 미래 유망식품 육성, 식품 실무 교육 확대를 통한 청년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통한 식품 창업기업 육성 등이다.
특히 미래 유망 식품 분야에서 최초로 고령친화우수식품 1호 지정기관으로 선정돼 지정제도 기준을 수립하고 식품기업 지원을 통해 고령친화 식품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새 정부의 국정 목표에 부합하는 경영 효율화, 청년 정책 선도, 스타트업 창업·육성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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