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이주철 부군수 이임식 및 제29대 노형수 부군수 취임식 열어
“민선 8기의 군민행복, 활력고창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제29대 고창부군수로 노형수 도 주택건축과장이 부임했다.
13일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이주철 부군수 이임식’과 ‘제29대 노형수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노형수 부군수는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기술 전문가로 중앙부처 등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 숙원인 노을대교의 성공적인 추진을 비롯해 국가예산 확보 등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노 부군수는 고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북도청, 안전행정부 소속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지방행정연수원 행정지원과, 전북도청 도시경관팀장과 새만금수질개선과장, 주택건축과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주철 전 부군수는 “고창에서 부군수 직책을 수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공직자와 군민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떠나서도 고창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전 부군수는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성과는 물론, 6·1지방선거에 따라 군수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잘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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