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고향사랑 기부제 정착 토론도 가져
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는 12일 관내 회원농협과 조공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임실군청 관계자 등 15명도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2022년도 상반기 지역농업발전사업 현황 점검과 2023년도 신규사업 등이 소개됐다.
또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함께 임실군 원예농산물 판촉행사, 쌀 소비 촉진 방안 등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아울러 농작물재해 보험 확대와 사료값 상승, 외국인계절근로자 현황 등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 의견도 나눴다.
이진산 지부장은 “임실군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행정과 회원 농•축협이 적극 협력,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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