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자연환경 보전의식·자연보호운동 활성화 기여
전북도의회 김정수 운영위원장(익산2)이 26일 익산시 궁웨딩홀에서 열린 ‘제25회 국민화합과 자연보호운동 영호남 공동 추진 세미나’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전라북도협의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11대, 12대 전북도의원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평소 도민을 위한 자연보호 및 환경보전 노력에 헌신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맞서 가정에서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덜하기,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등 생활 속 자연보호 실천 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98년부터 동서 화합을 위해 자연보호중앙연맹 전라북도협의회와 경상남도협의회가 자매결연 이후 25회째로 국민화합과 자연보호운동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또한 그동안 지역사회 자연보호 생활 실천 문화운동에 앞장선 공로자를 선발,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정수 위원장은 “도민들과 함께 환경보전 운동을 위하여 당연한 일을 했는데 공로패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연환경 보전의식과 자연보호 활성화에 앞장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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