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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범시민운동 행정력 집중

육군부사관학교 통합입교식 및 임관식 통해 익산시 전입 혜택 안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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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 24일 육군부사관학교 통합입교식과 26일 부사관 임관식에서 부사관 교육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익산시 전입 혜택 홍보 활동을 벌였다/사진=익산시

익산시가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범시민운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육군부사관학교 통합입교식, 26일 부사관 임관식을 통해 부사관 교육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익산시 전입 혜택 홍보 활동을 집중 실시했다.

육군부사관학교 통합입교식이 열린 실내체육관과 임관식이 열린 부사관학교 대연병장 앞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익산시 전입 혜택과 행복+ 익산 2630 인구정책 분야별 주요사업(주택, 청년·일자리, 출산·보육, 문화·환경, 귀농·귀촌) 등 익산시민으로서 누릴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에서 마련된 행보로 28만명 인구 및 호남 3대 도시 위상 회복을 목표로 내걸고 있는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범시민운동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지방 인구가 감소하고 출생보다 사망이 증가하는 인구 데드크로스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말 익산형 인구정책이 전국 모범사례로 인정되어 인구감소 대응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바 있다”면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범시민운동에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愛 바른주소갖기’는 익산 거주하면서 다른 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 바른 주소를 갖도록 하는 등 인구 증대를 위한 범시민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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