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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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모현삼성치과(원장 신대철)는 31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및 개선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자원봉사자에게 건강 강좌와 상담을 통한 치과 질환예방, 구강건강검진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상호 우호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 치과진료 의료봉사 및 해외봉사 의료지원에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신대철 원장은“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지역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양섭 이사장은“이번 진료협약체결로 인해 익산시 10만 자원봉사자들이 치아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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