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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나노측정과, 취업률 90.5% 달성

학과 희소성, 탄탄한 취업 네트워크, 최신 동향 반영 커리큘럼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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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나노측정과 박한주 교수(오른쪽)가 학생들과 3차원 측정 실습실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이창열) 나노측정과가 취업률 90.5%를 달성했다.

13일 익산캠퍼스는 2021년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 기준 나노측정과 학생 21명 중 1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65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이 70.8%임을 감안할 때 전국 최상위권의 기록이며, 취업 이후 1년간 취업 상태 유지 여부를 판단하는 유지취업률 역시 84.2%로 전문대학 평균인 76.4%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도 이 같은 높은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학과 희소성과 탄탄한 취업 네트워크, 최신 동향을 반영한 커리큘럼 등이 꼽힌다.

나노측정과는 기계분야 품질 측정·검사 분야를 교육하는 학과로, 관련 산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해당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곳은 현재 국내에 단 2곳뿐이다.

또 한국폴리텍대학은 기업전담제를 통해 교수가 각 기업체들을 전담해 밀착 관리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생 취업처를 관리하고 있으며, 익산캠퍼스 나노측정과 역시 전담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나노측정과는 반도체, 배터리 등 정밀기계 부품을 요하는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해 교과 과정과 실습 내용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현장 기술력을 높여 취업 이후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과 기업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강기수 나노측정과 학과장은 “나노측정과를 졸업하면 주로 중견기업의 품질 부서와 품질 측정 및 검사 직무 분야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그 특성상 주로 항온항습을 유지해야 하는 측정실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면서 “학과 희소성에 따른 취업에 유리한 인력 수급 구조부터 기업과의 탄탄한 네트워크, 전도유망한 산업 분야, 쾌적한 근무 환경 등 여러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고 있어 향후에도 우수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는 지난 13일부터 2년제 학위과정 2개 학과(나노측정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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