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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간기록 공개강연 개최

오는 28일과 10월26일 오후 2시 모현시립도서관에서 
‘기억하는 아이들과 기록되는 도시’,‘모든 시민은 기록가다’ 주제

익산시가 시민 주체적 기록문화 확산 동기 부여를 위해 민간기록 공개강연을 개최한다.

민간기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기억하는 아이들과 기록되는 도시’,‘모든 시민은 기록가다’란 주제 아래 오는 28일과 10월26일 오후 2시에 모현시립도서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개 강연은 현재 전국에서 기록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기록활동가 초청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과 활동을 공유하는 등 기록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새삼 되새겨 보는 계기를 가져 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익산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이 자신들의 일상적인 주제를 기록하고 스스로 소통하는 기록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나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 강연에는 익산시민 누구나 참석할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행정지원과(063-859-5736, 5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공개 강연 특강을 마련했다. 향후 민간기록물 관련 사업의 주체가 될 시민기록 활동가를 양성하는 등 익산의 정체성과 역사성 확립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7일부터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익산의 변천 및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제2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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