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실군, 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대책보고회

49개 정량지표중 부진비표 11건 문제점 대책수립

image

임실군은 지난 2일 이태수 부군수 주재로 정부합동평가에 대비 ‘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와 국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임실군의 올해 평가지표는 정량지표 56개와 정성지표 19개로 설정, 이 중 평가유예 7개 지표를 제외한 49개 정량지표 중 부진지표 11건에 대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실적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책마련에 중점을 두고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중인 지표 38건은 보고에서 제외했다.

군은 또 지표별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누락을 방지하고 연말까지 매월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개별 지표 달성이나 노력도 등에 기여한 부서에는 포상금과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다.

이태수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라며 “평가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 목표가 달성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