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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현장방문 의정활동

홀로그램콘텐츠 성과보고회 및 청년시청 현장 찾아 사업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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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경호)는 9일 제247회 임시회를 맞아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 성과보고회 및 청년시청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먼저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 및 XR소재부품장비개발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방문해 홀로그램·XR 종합성과 및 호러페스티벌 결과보고를 청취하고 홀로그램·XR 지원과제 성과물 전시를 둘러봤다.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는 지난해 익산에서 전국 유일하게 문을 연 홀로그램산업 지원기관으로 홀로그램 관련 기술과 장비, 리빙랩 운영, 홀로그램 제품의 품질 인증·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위원들은 오는 11일 준공 예정으로 중앙동에 들어설 대한민국 제1호 청년시청을 찾아 준공 마무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청년시청은 청년 취업, 창업, 주거, 복지 문화 등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경호 위원장은 “익산시가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그램콘텐츠 성과보고회를 통해 의회 차원에서 무엇을 어떻게 지원 사격해야 할지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또한 구도심에 마련될 청년시청이 청년 니즈를 반영한 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 쉼터 제공은 물론 안정적인 창업 지원에 나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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