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대병원 재난의료 대응 공공사업 강화

image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지역사회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공사업에 참여하는 등 권역 재난 거점병원 역할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지역사회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정읍 신태인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북도 재난 대응 모의 훈련에 참가해 현장 재난의료를 담당했다.

권역 재난 거점병원인 전북대병원은 재난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 및 소방 보건소 등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특화적인 재난의료체계 대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를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공공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image

훈련에 참석한 응급의학과 김소은 교수는 “이태원 다수사상자 참사 이후로 지역 사회 재난의료 대응 역량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전북 권역의 재난의료 대응을 책임지고 있는 전북대병원에서도 재난의료 대응을 위한 공공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전라북도 권역 재난대응네트워크를 구축해 전라북도 권역 재난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