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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 시의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내외 박람회 실적 저조"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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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17일 진행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조한 박람회 참여 실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동헌 의원은 "진흥원이 그동안 출연기관으로써 기간이 상담함에도 박람회 참여 실적이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해마다 국외에서 진행하는 박람회 견학 실적과 회의만 참석하는 콘퍼런스 참여 실적은 있지만, 국내외 박람회에 직접 부스를 내 참여한 실적은 미비하다는 것. 코로나19 상황으로 실적이 미비할 수 있지만, 팬데믹 이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라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이날 발언에서도 해외 실적보다 국내 실적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국내 박람회 참여 실적이 저조하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그동안 벤치마킹한 것을 넘어서서 이제는 출품할때가 됐다는 취지"라면서 "입주기업을 모아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흥원의 이름을 걸고 출품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할 때"라고 강조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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