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학자금(등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 30일까지 모집
2017년 1월부터 한국장학재단 대출받은 학자금 대상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6개월 동안 발생이자 전액 지원
올해부터 대학원생까지 확대 지원
익산시가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학자금(등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2017년 1월1일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에 대해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월 동안 발생한 이자 발생분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2. 11. 15)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올해에는 지난해 제외했던 대학원생(휴학생 포함)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원한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발 지원한다.
익산시 학자금(등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함으로써 학업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교육청소년과(859-58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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