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3:0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보도자료

임실군, 벼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 보상금 지원

쌀 경쟁력 제고위해 20kg 포대당 1만원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실군이 2022년도 벼 정부보급종 공급가격에 대한 차액 보상금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2022년산 벼 정부보급종은 20kg 포대당 1만원을 지원,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대상품종은 정부보급종 중 신동진을 제외한 동진찰과 새누리, 해품 및 해담쌀 등 모든 품종에 해당된다.

관련 농가는 오는 내달 2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를 처리할 계획이다.

내년에 이용될 임실지역 벼 정부보급종 공급량은 모두 97톤이며 20kg포대로 4863포가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중 2239포대의 신동진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나머지 품종인 2624포에는 1포당 1만원의 보상금이 지원된다. 

올해 보급된 메벼의 경우 지난 해 보급종은 공급가격이 포당 4만9020원에서 차액보상금을 제외한 3만90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 #벼 공급가격보상금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