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4:23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장수
보도자료

장수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image
산서면 공공비축미 수매장 (오른쪽)최훈식 군수, 김용준 장수농협장            /장수군 제공

장수군이 2022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에 대해 지난 10월부터 산물벼를 시작으로 매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지난 30일 산서면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찾아 농민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장수군은 올해 쌀값 안정화를 위해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으로 지난해 매입량 2,413톤 대비 240% 증가된 산물벼 3,258톤, 건조벼 2,528톤, 총 5,786톤을 수매하고 있다.

매입품종은 해담쌀, 신동진이며,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최종 가격이 확정된다.

우선 지급금은 40kg 기준 3만원으로 수매 즉시 지급되며, 쌀값이 확정된 후 농협을 통해 연말까지 최종 정산 지급된다.

최훈식 군수는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쌀 생산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매입을 통한 쌀값 안정화로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