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니어클럽(대표 김효춘)과 ·전주일하는실버클럽 회원들이 5일 ‘2022년 동절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후원금 314만 256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두 클럽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김효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모아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연탄 나눔 운동은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와 '따뜻한 전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대표 최인규)' 공동 주최하며,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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