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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도심숲, 새로운 야간명소 급부상

산책로 300m 은은한 은하수 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
이색적이고 차별화 된 볼거리 야간경관 제공으로 주민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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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특성화캠퍼스 도심숲 산책로가 은은한 불빛을 밝힌 은하수길로 인해 새로운 야간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사진=익산시

 

익산시 마동 소재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에 조성된 도심숲 산책로가 익산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이 곳 산책로 300m에 은은한 불빛을 밝힌 은하수길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색적인 야간경관을 통해 차별화 된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시는 산림청 주관 녹색사업단 공모에 선정돼 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 실습장 부지를 전면 개방하면서 도비(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지원받아 희망의 녹색 도심숲을 조성했다.

김성도 녹색도시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할수 있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산책로에 이색적인 야간경관을 더 했다.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정원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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