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1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자체기사

익산시민 주축 ‘한글사랑 시민연대’ 창립

초대 대표에 허대성 시인

image
지난 19일 열린 한글사랑 시민연대 창립 및 대표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민연대

익산시민들을 주축으로 한 한글사랑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창립했다.

시민연대는 지난 19일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창립 및 대표 취임식에서 허대성 시인을 초대 대표로 선출하고 자문위원 6명 및 한글 홍보대사 40명을 위촉했다.

시민연대는 뛰어난 과학성과 독창성을 가진 한글을 널리 알리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뜻을 모은 시민들의 모임이다.

이날 대표 선출 및 자문위원·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문성을 가진 자문위원 추가 영입, 한글 홍보대사 교육 및 육성, 한글 세계화를 위한 기관·단체 문화 교류, 전국 지부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허대성 초대 대표는 취임사에서 “어머니를 통해 심장 하나를 얻었으며 한글사랑 시민연대를 통해 심장 하나를 더 얻은 만큼, 더 열심히 한글을 알리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글사랑 #시민연대 #허대성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