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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2022년 전북 금연사업 보건기관 간담회 개최

향후 금연사업 추진 방향, 각 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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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라북도 금연사업 보건기관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지난 20일 문화센터에서 금연사업 실적 공유와 향후 금연사업 지원·관리를 위한 ‘2022년 전라북도 금연사업 보건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 건강증진과,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단, 14개 시·군 보건소 금연사업담당자와 상담사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전북금연지원센터의 2022년 사업실적과 향후 금연사업 추진 방향, 각 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 방안 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전라북도 금연환경 조성과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 공동 캠페인을 통한 금연 분위기 확산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금연사업 전개도 다뤄졌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해볼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전북금연지원센터가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연계 체계를 유지하고 지원 사항 확대를 통해 금연의 사각지대를 해소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로 부터 사업수행기관 지정을 받고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 4박5일 전문치료형 금연 캠프 등 지역사회 금연사업 지원·관리에 나서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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