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무주재향경우회,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무주반딧불시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취지로

무주재향경우회 (회장 황경택)가 11일  무주 반딧불 시장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설 명절을 앞둔 군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범죄피해를 사전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image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10여명이의 경우회원들은  5일 장을 찾는 주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가며 “많은 군민들이 전화금융 사기범에 속아 아끼던 돈을 쓰지도 못하고 잃어버리는 사례가 많으니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둔 군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범죄피해를 사전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무주=김효종 기자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