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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자립화 기반 역량·인적자원 확대

중간지원조직 연계 역할 수행 지원

임실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통합적 농촌발전과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을 기존 중간지원조직과 연계, 역량과 인적자원을 지원하는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사람과 조직’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군은 지난 3년간 3개 사업에 주력해 왔다.

군은 자립 기반의 핵심인 인력육성에 매진, 현재까지 공동체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모두 272명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또 공동체 맞춤형 지원으로 52개 공동체를 양성했으며 공동체 활성화에는 8개 공동체를 지원했다.

더불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거점조직 구축을 위해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에 따른 청년상단도 조직했다.

아울러 공정관광 전문가 20명을 양성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주민협의체를 출범, 지역발전을 이끄는 계기를 조성했다.

이밖에 카페형 판매장(임실엔치즈하우스)을  전주와 임실 등 2개소에 개장했고 임실N농특산물유통센터도 준공됐다.

특히 임실행복나눔센터를 공동체의 공유형 시설로 리모델링 하고 온-오프라인 활동을 위한 공유플랫폼도 개통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올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지역의 자립적 발전 도모와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신활력사업으로 임실N치즈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며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구축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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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활력플러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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