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1인 심폐소생술 목표
익산시가 1가구 1인 심폐소생술을 목표로 전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시작했다.
심정지 환자들을 위한 4분의 기적을 이룰수 있는 심폐소생술 생활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상설교육장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익산시보건소는 시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
매주 화·수·금요일 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진행한다
이 곳에는 교육용 애니 34대(성인30,영아4) 및 자동심장충격기 6대가 구비돼 있어 1회당 최대 30인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 받을수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도 추진한다.
매주 월요일 사전에 협의한 장소로 직접 찾아가 교육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전화, 방문, 시홈페이지(통합예약)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심정지 환자들을 위한 4분의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심폐소생술 생활화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는 기반이다”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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