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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 퇴직 전임교원 정년기념식·훈포장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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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정년기념식 및 훈포장 전수식이 28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 가운데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정년퇴임 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 제공.

전북대학교 퇴직 전임교원 정년기념식 및 훈포장 전수식이 지난달 28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렸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교수는 김학용·김환철 교수(공대 고분자섬유나노공학부)를 비롯해 임명섭(공대 전자공학부), 양승현(농생대 지역건설공학과), 박세훈(사범대 교육학과), 최종민(사범대 일반사회교육과), 송정기(사회대 사회학과), 최낙일(상대 무역학과), 이영환(생활대 아동학과), 정회천(예술대 한국음악학과), 이수택·김정수·서만욱·이재백(의대 의학과), 이월영(인문대 국어국문학과), 최재철(인문대 스페인중남미학과), 설근수(인문대 일본학과), 서은경(자연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오창환(자연대 지구환경과학과), 배태성(치대 치의학과), 방극수(환생대 한약자원학과), 양고수(공대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 등 22명이다.

이날 정년기념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정년퇴임 교수 및 가족, 교직원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해 강단을 떠나는 교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오봉 총장은 송덕사를 통해 “교수님들께서 오랜 시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이뤄내신 연구와 교육적 성과는 후학들에게 귀감과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비록 강단을 떠나시더라도 평생 쌓아오신 업적을 빛나게 가꿔 보람 있는 일 더욱 많이 해주시고, 우리대학이 미래를 이끄는 대학, 글로벌 Top100 수준의 명문대학이 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조언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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