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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 비회기 중 현장 방문 실시

주요 현장 10개소 방문, 사업 추진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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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달 15일 함라 장점마을 비료공장 부지에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임선)가 비회기에 주요 현장 10개소를 방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보건위는 2월 중 4차례에 걸쳐 인화공원 조성사업지, 다래못 서식처 복원사업지, 금마 서동생태관광지 조성사업지, 금마도서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 낭산 폐석산, 함라보건지소, 황등 신성보건진료소, 아가페정원 등을 방문했다.

함라 장점마을에서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주민과 민관협의회의 의견을 청취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하고, 낭산 폐석산에서는 폐기물 처리에 대한 근본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등 신성보건진료소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금마도서관 등 읍면지역 주민편의시설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오임선 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적극적으로 현장 방문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비회기 중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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