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홍보는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전북대학교 23기 학생 홍보대사'전율'이 16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임 학생 홍보대사는 이은호 학생(3년) 등 18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각종 설명회와 행사 지원, 입시 홍보,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다양한 SNS 채널 운영을 통해 대학 이미지 제고와 홍보에 나서게 된다.
양오봉 총장은 “여러분 모두가 걸어 다니는 홍보 미디어라고 생각하고, 우리대학을 바르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23기 학생홍보대사 대표 이은호 학생은 “우리대학이 가진 장점과 우수성들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청춘의 열정과 적극성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우리대학의 참 모습을 알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육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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