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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봄여행 열차관광상품 전격 출시

익산시·코레일 ‘익산 봄나들이 설렘패키지’⋯4월 20일까지 운영

기차를 타고 쉼과 설렘이 있는 익산 봄여행을 즐기는 열차관광상품이 전격 출시됐다.

익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전용버스와 열차운임을 할인하는 봄맞이 열차관광상품으로 ‘익산 봄나들이 설렘패키지’다.

특히 이 상품은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시와 코레일이 협업을 통해 출시한 맞춤형 열차관광상품으로 기차를 이용하는 개별·소규모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서울에서 1시간10분 정도(KTX 기준)거리인 장점과 최근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은 ‘SNS 인생샷’을 결합해 한층 차별화를 뒀다는게 특징이다.

전체코스는 익산역에서 출발해 나바위성당, 고스락 및 이화동산(중식), 아가페정원, 미륵사지, 구룡마을 대나무숲, 눈들재 카페를 돌아 익산역으로 되돌아 온다.

우선, 관광객들은 전용버스를 타고 꽃과 정원을 즐길수 있는 아가페정원과 고스락을 만날 수 있다.

이어 4000여개로 이루어진 고스락 장독대 정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이화동산에서는 수제떡갈비로 점심을 즐긴다.

아가페정원은 최근 인스타 핫플로 떠오르며 메타세쿼이어길의 인생샷이 일품이다.

또한, 익산여행의 정수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고즈넉한 산책길의‘구룡마을 대나무숲’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다.

마지막 코스로는 sns에서 예쁜 카페로 유명한 ‘눈들재’까지 들린다면 쉼과 설레임이 있는 익산여행이 완성된다.

익산 봄나들이 설렘패키지는 현재 스마트폰 어플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0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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