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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임기 3년 종합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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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이달 15일과 22일, 29일 각각 3주에 걸쳐 ‘해낸 사람 신영대’를 슬로건으로 지난 3년간의 임기를 돌아보는 종합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신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군산발전 계획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보고회는 15일 오후 4시 성산면 오성문화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2일 오후 2시와 4시에 군산대학교 체육관 웰니스홀, 29일 오후 4시 군산 드림교회 비전랜드에서 열린다. 신영대 의원은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 군산의 난제를 해결하면서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신 의원은 의원직을 건 1호 공약이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작년 10월 이뤄냈다. 10년 동안 멈춰있던 군산 전북대병원도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또 충청권 위주의 철도망으로 복선전철화가 되지 않았던 장항선 대야~웅천 구간 복선화를 관철시켰다. 또한 군산의 20년 숙원 사업이었던 제2준설토 투기장을 마련해 금란도 개발을 위한 용역이 시작됐다. 

신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오직 군산만 보며, 집요하게 군산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군산의 미래를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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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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