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 범죄 위험성 안내, 학교폭력 신고센터 홍보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평화지구대(경감 송현섭)가 18일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평화지구대와 평화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0여명은 전북제일고등학교·이리중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 음료를 시음하게 하는 신종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사람이 건네는 음료나 사탕 등을 마시거나 먹지 않도록 안내했다.
또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팸플릿을 전달하며 경찰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시 일단 멈춤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김종신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민·경 협력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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