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0:24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보도자료

코로나19 대응 완화, 완주군 취약시설 집중 관리

완주군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을 집중 관리한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조치 개편 이후 확진자가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6월 4주차에 다시 감염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전국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돌파했다. 

이에 군은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집단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사례 증가에 따른 신속한 예방과 감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다수 발생시설에 감염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해 △시설-보건소 간 비상연락체계 마련 △외출·외박·면회 수칙 준수 △입소자·종사자 감염관리 교육 실시 △자연환기, 기계환기 등 여름철 환기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 외에도 상시감염병 및 잠재적 위협 요인을 관리하고 있다. 

또 집단감염 대응을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55개 기관에 방역물품 살균소독제 2500여개, 에어로졸 1300여개, 신속항원키트 3500여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 #감염취약시설 #집중 관리
김원용 kimw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